먹지 않는 씨아에서 소리만 난다 뜻
발음:
할 줄도 모르면서 아는 체하여 떠벌리기만 한다는 말.
- 치마에서 비파 소리가 난다: 분주히 싸다닌다는 뜻.
- 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: 어리석고 못난 자일수록 제가 젠체하고 호령하며 나선다는 말.
- 궁둥이에서 비파 소리가 난다: 아주 바쁘게 돌아다니는 모양을 이르는 말.
- 갗에서 좀 난다: ('가죽을 쏠아 먹는 좀이 가죽에서 생긴다'는 뜻으로) '그 자체에 화근이 있음'을 이르는 말.
- 광에서 인심 난다: 광(쌀광/쌀독)에서 인심 난다 자기가 넉넉해야 남을 도와 줄 수 있다는 말.
- 개천에서 용 난다: '변변치 못한 집안에서 뛰어난 인물이 나옴'을 비유하는 말.
- 쌀광에서 인심 난다: 자기가 넉넉하여야 남을 도와 줄 수 있다는 말. = 광에서 인심 난다 (⇒ 광1 ). 쌀독에서 인심 난다 (⇒ 쌀독).
- 쌀독에서 인심 난다: = 쌀광에서 인심 난다 (⇒ 쌀광).
- 이에서 신물이 난다: 이에서 신물이 난다(돈다) '두 번 다시 대하기 싫을 정도로 지긋지긋하다'를 이르는 말.
- 코에서 단내가 난다: 일에 몹시 시달려 힘이 들고 몸이 단다는 말.
- 먹지: I 먹지1 [-찌][명사]투전 따위의 돈내기에서 이긴 사람.I I 먹-지2 【먹紙】 [-찌][명사]한쪽이나 양쪽에 묻기 쉬운 검정 탄산을 칠하여 아래위로 종이를 대고 골필 또는 철필로 눌러 쓰도록 만든 종이. = 묵지2 (墨紙). 복사지(複寫紙)1.
- 씨아: 씨아[명사]목화씨를 빼는 틀. = 교거2 (攪車). 연거1 .
- 소리나지 않는: 아주 깊은
- 북은 칠수록 소리가 난다: 때리거나 다투거나 하면 할수록 야단스럽게 되어 손해를 보는 경우를 이르는 말.
-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: 꺼리고 싫어하는 대상을 피할 수 없는 곳에서 공교롭게 만난다는 말.